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지 해충박멸사업 실시

  • 등록 2024.06.19 1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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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19일 326세대가 사는 자연마을인 신기2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해충박멸사업'을 실시했다.

 

'해충박멸사업'은 해충의 번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정 및 마을 주변의 소독은 물론 빗물받이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방역과 우수기 침수예방 및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종태, 이성미 공동위원장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 취약계층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무더위에 봉사해 참여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다 같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미정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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