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17일부터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하천 풀베기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풀베기사업은 하천제방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제거를 주목적으로 지방하천 2개소 약 5km구간이 작업구간이며,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인 이달 25일까지 풀베기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쾌적한 하천변을 조성하고자 항상 풀베기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정한 주상면 이미지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