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 30여 명은 관내 소공원 2개소와 주요 도로변 일원에서 잡풀제거와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정동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연 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새벽부터 풀베기 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솔선수범해서 참석해 주시는 회원들 덕에 깨끗한 정동면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영태 정동면장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동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신 새마을회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정동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면새마을회는 탄소중립운동에 동참하고, 매년 샛강살리기 운동에 참여하는 등 쾌적하고 청결한 정동면 이미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