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부회장 박산옥)는 지난 21일 주민자치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상면 주민자치위원 추가모집, 주민자치회 마을별 쓰레기 수거 사업, 면민 쓰레기 분리수거 교육, 오폐수 처리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어 위원들이 행복지킴이로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복지킴이 역할과 활동을 안내했다.

박산옥 주민자치부회장은 “올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사임으로 인원이 많이 부족해졌는데 이번 추가모집을 통하여 역량 있는 위원들을 충원해 주상면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주민자치위원 추가모집으로 주상면 주민자치회가 제 기능과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