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1일 이경철 아림천막 대표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국수 28상자(6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경철 대표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며 지역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이경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로 취약한 가구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림천막은 행사용 천막, 파라솔, 의자 등 판매 대여 전문업체로 관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거창군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