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홍보에서는 면 인구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실거주하면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전입을 당부하였고, 특히 합천호농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대병으로의 전입을 유도하였다.

류곡순 합천호농협 대병지점장은 “실거주하는 직원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시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렬 대병면장은 “보다 획기적인 시책들을 발굴하여 관내 거주하는 직원 및 조합원들이 대병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관내 기관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살고싶은 호반의 명품고장! 대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병면에서는 은퇴예정인 향우들을 대상으로 고향리턴 홍보, 관내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도시리턴 방지를 위한 간담회 개최, 대병초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사업 준비 등 인구증가를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