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회원 위촉장 수여 및 올해 추진 중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연계 등 민관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안 등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최정란 영오면장은 “바쁘신데도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우리 면에서 추진 중인 인적·물적 자원발굴과 복지 수요 연계를 지원하는 단체로서 영오면 자원봉사협의회의 역할이 크다”라고 말했다.

김순희 회장은 “새로 위촉된 신규 위원들께 환영의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 내 복지 관련 민관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 지역에 복지 및 봉사활동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오면 자원봉사협의회는 오는 18일 영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영화관람 나들이 행사’에 어르신들 동행 지원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