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칠원 ~ 소계 간(천주산터널) 도로공사 지선국도 노선지정 및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촉구

  • 등록 2024.07.11 19:50:02
크게보기

 

[경남도민뉴스] 함안군의회(의장 이만호)는 7월 11일 칠원~소계간 (이하 천주산 터널) 도로공사 지선국도 노선지정 및 건설계획 반영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함안군의회는 천주산 터널이 개통되면 ‣ 함안군에서 창원시 도심으로 이동 시 마산 회성동 시가지 경유에 따른 주민 불편 감소 ‣ 함안 칠서지방산단과 창원국가산단 등에서 생산하는 원자재 및 물류수송 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함안과 창원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조속한 건설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모아 제304회 임시회에서 천주산터널 조속 시행 촉구관련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 국회,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이상민 기자 leesmin@gmil.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