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부산 동구는 지난 21일 최형욱 동구청장이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형욱 동구청장은 위기 속에서도 잃지 않는 배려와 관용의 자세를 강조하며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 혐오범죄 반대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전찬걸 경상북도 울진군수로부터 지명 받은 최형욱 동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