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거창·함양지사(지사장 정차연)는 2027년 7월 22일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하여 가북저수지 등 56개 저수지에 대해 사전방류 현황 및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공사에서 현재 사전방류수문을 통해 저수율을 홍수기 제한수위에 맞추고, 방류수문 미설치 저수지는 사통, 사이펀 등을 활용하여 사전방류해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등 저수지 하류부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주요 수리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및 예찰활동 강화 △긴급복구동웝업체 대기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등을 재정비하여 집중호우 등 풍수해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차연 지사장은 “저수지, 배수장 등 시설물 상시 점검과 저수지 수위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