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재단법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와 주식회사 케바(대표 박태경)가 지난 26일 장사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장과 박태경 (주)케바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한방약초연구소에서 학술 및 연구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연구 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실험분석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이용 ▲기타 양 측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협력 사항 등을 상호협력하며 시행하게 된다.
장사문 경남한반약초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한 ㈜케바와 교류 협력을 통해 시험·검사기관의 신뢰도 향상으로 실용연구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년간의 항노화 소재 및 산업화 연구개발 결과를 보유한 경남한방약초연구소의 지적 자산이 동반 성장ㆍ발전하는 시너지 창출의 발판이 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