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25일까지 18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특별체험 ‘여름 펀(FUN) 잡기 대작전’을 운영한다.
1일 60가족이 참여해 유아교육진흥원 내 공연마을 등 체험 시설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실내 인형극 관람, 해녀들의 하루 체험 등 다양한 활동도 체험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실내 에어컨 앞에만 있다가 이렇게 바깥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이길 수 있어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들은 마음껏 뛰어놀면서 정서적, 신체적 발달이 이루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유아와 보호자에게 체험교육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