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 주상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칠식, 이태휴)는 24일 추진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기본계획최종(안) 설명과 경남도 기본계획승인에 따른 향후 사업추진일정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상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전 세대가 함께하는 세대소통활력거점 사업으로 대대손손 주상생활!’을 비전으로 주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살기 좋고 풍요로운 주상면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2027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칠식, 이태휴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번 기본계획용역으로 문화누리 거점센터 조성, 건축·공간계획이 확정됐으며, 향후 지역역량강화와 배후마을 서비스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소프트웨어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