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반론보도문

  • 등록 2017.05.31 13: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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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2016년 11월02일자 「쌀값이 폭락했는데 이창희 시장은 농부를 뒤에 두고 웃고 있다」 제목의 오피니언 기자수첩 보도에 이 창희 진주시장이 수 매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사진출처=진주시)을 게재하면서, 농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진주시장이 쌀값 폭락으로 고통 받고 있는 농민을 뒤에 두고 웃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진과 관련, 진주시는 이 창희 진주시장이 집현면 평촌마을 중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공공비축미곡과 시장격리미곡 매입검사장을 방문하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 직원이 진주시장에게 출하미곡의 수분함량을 직접 측정해 볼 것을 요청하였고, 측정 결과 수분함량이 13.2%로 매입 가능하다고 설명하는 직원에게 진주시장이 웃으며 화답하는 사진이며, 아울려 진주시장 또한 쌀값 폭락에 따른 농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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