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4년‘안심식당’50개소 신규 지정

  • 등록 2024.07.26 10:30:04
크게보기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

 

[경남도민뉴스] 진주시는 식사 문화를 개선하면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음식점 운영을 선도하기 위해 안심식당 50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안전한 식사 문화를 위해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거나 수저를 개별 포장하는 등 위생을 강화한 식당으로, 이번 신규 지정 업소를 포함하여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진주시 관내 음식점은 총 442곳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들은 안심식당 표지판과 함께 식사문화 3대 개선과제(▲덜어 먹는 도구 비치·제공, ▲개별 포장된 수저 제공 또는 수저 사전 비치 등 위생적 관리, ▲조리종사자 마스크 착용)와 직접 관련된 물품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추가 지정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지정된 업소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선진화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심식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위생과 위생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태 기자 gchooy@naver.com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