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양산시 신기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실 개소식에 참석해 ‘따끈따끈 한그릇’사업 후원금으로 400만원을 기탁했다.
신기주공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올해 4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양산 이동 무료 급식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곽성호 입주자 대표는 “지역을 위해 매주 봉사활동해 주시는 대한적십자 관계자분들께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행사에 아파트 주민의 마음도 함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