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밀양시 산내면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31일 산내파출소, 산내면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산내면협의회와 협력해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관내 기관·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얼음골, 호박소 등 피서지의 시설물 안전 점검과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박군희 자율방범대장과 유문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8월 휴가철을 맞아 방문한 관광객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피서지 안전 점검과 더불어 방범과 환경정비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