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고려동유적지(기념물 제56호) 입구의 배롱나무. 7월부터 피기 시작한 배롱나무 붉은 꽃이 고려종택의 기와지붕, 황토담장과 어우러져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높이 8m, 둘레 1.3m의 보호수다. 꽃은 9월까지 볼 수 있다. 100일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해 백일홍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남도민뉴스]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고려동유적지(기념물 제56호) 입구의 배롱나무. 7월부터 피기 시작한 배롱나무 붉은 꽃이 고려종택의 기와지붕, 황토담장과 어우러져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높이 8m, 둘레 1.3m의 보호수다. 꽃은 9월까지 볼 수 있다. 100일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해 백일홍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