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준중형급 전기차 210km 무정차 주행 '성공'

  • 등록 2017.06.19 20: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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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는 쏘울 EV 전기차가 주행거리 210km 상당인 창원~광주간 주행에서 중간 충전 없이 무정차로 완복 주행을 마쳤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 차량은 지난 5월에 출시된 성능이 개선된 준중형급 전기차로, 1회 충전 주행거리 180km(복합 연비 기준)인 국내 시판중인 일반 준중형급 전기차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된 것이다.

한편, 창원시는 환경부가 선정한 ‘전기차 선도도시’로서, 지난해에는 전국 3위 규모인 444대의 전기차를 보급했고, 올해에는 79대를 추가로 보급해, 시민들이 전기차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심지윤 기자 기자 naang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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