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는 ‘2017년 회성종합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상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년 회성종합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청년상인 모집은 오는 7월20일까지이며, 현재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창업에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지원이 가능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판매가능한 모든 분야의 창업이 가능하다.
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의 서류를 필요로 하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2017년 회성종합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청년 상인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해 전통시장의 세대교체와 젊은 층 교객 유입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