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민체육관에서 WBF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열려

  • 등록 2024.08.27 0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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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이우민vs리양양 타이틀전

 

[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오는 28일 장항읍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이우민(채승곤KO복싱) VS 리양양(중국)의 복싱 WBF 세계타이틀매치가 열린다.

 

이날 타이틀전 이외에도 차은주(슈프림복싱)과 한서희(강해GYM), 손민수(안산제일)와 서한빈(서울대산) 등이 대결하는 등 6개 시합도 펼쳐진다.

 

아울러 경기 중간에 TV, 가전제품 등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복싱 경기가 올해는 더 다양하 경기로 다시 개최되는 만큼 맥문동 꽃도 즐기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도 관람하시며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며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기자 gchoo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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