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양보면 서촌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 등록 2017.07.07 14: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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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취약지역,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가져

(하동/설영효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성호선)는 지난 5일 11시 하동군 양보면 서촌마을 마을회관에서 이갑재 도의원, 김봉학, 하인호 군의원, 송원주 양보면장, 조상석 금오농협장 등의 내빈과 마을주민, 양보면 의용소방대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출동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재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통해 안전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촌마을 이장(김병진) 명예소방관 위촉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 부착 ▲마을주민 대상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진행됐다.

성호선 하동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하동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영효 기자 기자 hoo676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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