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5일(목) 거창의 복민노인요양원 및 에덴실버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사회에 사랑이 담긴 청렴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자 실시되었다.
김인수 교육장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여 주변을 더욱 돌아보고,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서 거창교육지원청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항상 변함없는 관심에 감사드린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들이 모인 덕분에 우리의 명절이 항상 풍요로워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서로가 소통하며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