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 누룩재경로당 추석맞이 바람떡 만드는 시간을 가지다

  • 등록 2024.09.09 12: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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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경남도민뉴스 기자] 거창군 웅양면(면장 강선길)은 지난 6일 누룩재경로당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 10여 명을 모시고 거창군 가조권역통합돌봄센터 누리샘터와 함께 추석맞이 바람떡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우리 마을 공유냉장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떡을 직접 만들어 본다며 즐거워했다.

 

이건팔 누룩재마을 이장은 “추석을 맞이해 떡 만들기를 진행했는데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선길 웅양면장은 “지역사회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백형찬 기자 gc98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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