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오는 23일‘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운영

  • 등록 2024.09.11 16:10:03
크게보기

“상속·증여 등 생활 속 세금 상담 받으세요”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마산회원구 합성동 대현프리몰 트리스퀘어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4회차에 접어드는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에는 하수정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 상담이 가능하며, 창원시 납세자보호관도 상담에 동참하여 평소 궁금했던 지방세 관련 문제나 고충사항에 대한 해결사로 나설 예정이다.

 

‘마을세무사’제도는 2016년 6월부터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하여 마련된 제도로서 창원시에는 17명의 ‘5기 마을세무사’가 지정되어 있다.

 

김명곤 창원특례시 세정과장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무 관련 문제를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통해 해결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민호 기자 park2002@naver.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