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정성과 사랑 가득한 음식 나눔 행사

  • 등록 2024.09.13 1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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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송편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명절 음식 취약계층에 전달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주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성주, 부녀회장 이명점)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100명에게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전과 준비한 송편을 도시락에 담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성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명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정성껏 만든 음식이 홀로 명절을 지낼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백형찬 기자 gc98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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