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 위문

  • 등록 2024.09.13 1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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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노인부부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안부확인과 위문품 전달, 생활 불편 청취 등을 통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박승진 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추석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간 서로 돌보고 정이 넘치는 주상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은 저소득 171세대에 군 위문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거창군 삶의 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기관단체에서 지원받은 위문금품(449만 원 상당)을 복지이장, 협의체 위원 등과 함께 전달했다.

백형찬 기자 gc98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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