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기산국악당 상설공연 추진

  • 등록 2024.09.19 10:10:04
크게보기

21일 거꾸로 프로젝트 ‘소리소문’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산청군은 21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거꾸로 프로젝트의 ‘소리소문’ 공연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MBN 조선판스타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거꾸로 프로젝트는 ‘옛 것에 비추어 오늘의 해법을 구하다’를 모토로 전통을 텍스트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통예술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활동하는 전통 창작 음악그룹이다.

 

지난 2017년 작곡가 채지혜를 중심으로 창단 정규앨범 ‘Go Back’, ‘월간 새음원시리즈’를 발매했으며 전통을 소재로 한 브랜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춘비나리, 창부타령, 건드렁, 혼술가, 조선판스타 메들리, 대바람 소리, 남명찬가, 대원사 연가 등 우리 음악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다.

 

장광동 기자 junsang28@daum.net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


경남도민뉴스 gndnews1.com /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62-1 / E-mail : gchooy@naver.com / Tel : 055-942-9812 / 010-4192-0340 / Fax : 945-8257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1 | 등록일 : 2015년 04월 22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5월 7일 | 발행/편집인 : 백형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형찬 © Copyright 2015 경남도민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