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정담은 찬(饌)’ 반찬나눔

  • 등록 2024.09.23 14: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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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23일 연교마을 행복제작소에서 주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곽순옥)와 함께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정담은 찬(饌)’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정담은 찬(饌)’ 반찬나눔 사업은 2024년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주상면 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해 혼자서는 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돌봄 대상자에게 월 1회 반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반찬나눔 사업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전날부터 재료를 구입하고 정성을 담아 손질·조리한 반찬 3종류를 준비하여 직접 돌봄 대상자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곽순옥 적십자봉사회장은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반찬나눔 사업에 늘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주상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주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형찬 기자 gc98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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