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국군의 날(임시공휴일), 도내 모든 공공의료원 정상진료!

  • 등록 2024.09.24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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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0. 1.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됐음에도, 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 도내 5개 의료원 외래·입원, 응급실, 건강검진 등 정상 진료

 

[경남도민뉴스=표재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국군의 날에도 도내 모든 공공의료원이 정상진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10월 초, 개천절과 주말, 한글날 등 공휴일이 징검다리 형태로 이어지는데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지면서 환자들의 의료공백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 같은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10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 증가로 도내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걱정을 덜게 됐다”고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여 도민들의 의료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표재민 기자 poojm@gm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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