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부산 영도구 신선동⟺생활업종 업소(3개소)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4.09.26 19: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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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26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생활업종 업소 3곳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선동은 최근 인구감소와 더불어 공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거점 3군데의 생활업소와 협약을 통해 선제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협약에 참여해 주신 생활업소 3곳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예방에 힘써 살기좋은 신선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채연 기자 rlacodu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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