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한국자유총연맹 분회(회장 이한우)·여성회(회장 이갑순)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지난 27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직접 만든 맡반찬 4종(총 70만 원 상당)을 지역 내 45세대에게 전달하였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고, 전달된 반찬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었다.
초량3동 한국자유총연맹 분회(회장 이한우)·여성회(회장 이갑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