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쌀로 빚은 전통주 인기 좋네”

  • 등록 2024.10.02 10: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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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서 호응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오는 6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산청쌀로 빚은 전통주가 호응을 얻고 있다.

 

2일 산청군에 따르면 주류업체 내외디스틸러리는 지난 8월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내외 21', '내외 39'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3대째 내려온 발효비법과 한국 최초 위스키형 동 증류기를 활용한 증류방법 조합으로 폭넓은 소비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현재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서 산청쌀을 활용한 전통주 무료 시음 행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외소주 및 전통주를 활용한 칵테일 레시피는 내외디스틸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장광동 기자 junsang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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