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56호점으로 지정된 코코호도 삼계점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명사였던 호두과자를 도심 속으로 끌어들여 다양한 앙금으로 차별화를 두고 선물 아이템으로써 호두과자 열풍을 불러일으킨 가게이다.

코코호도 삼계점 도연경 대표는 “코코호도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분들의 마음처럼 고객분들게 받은 사랑을 착한가게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작지만 꾸준히 기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문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도연경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여 주신 따뜻한 마음이 모두를 위한 행복의 씨앗이 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