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시와 일본 기후현 오가키시 유소년 축구팀이 지난 23일부터 4일간 상호 교류전을 가졌다.
이번 교류전은 창원상남초등학교 축구부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임원 등 20명이 참가해 실력을 점검하고, 각국의 문화를 공유한다.
창원시 유소년 축구팀 단장인 창원시체육회 강해동 운영부장은 “국제우호도시인 오가키시 오가와 번 시장님, 이와이 데쓰지 시의회 의장님, 야마모토 유조루 교육장님의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축구를 통해 유소년 건전 육성과 두 도시 간 이어온 우의를 다져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