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생활공감 모니터단 봉사활동 펼쳐

  • 등록 2017.08.28 11: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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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 활동

(거창/최병일) = 거창군 생활공감 모니터단(회장 전명옥)는 지난 27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상면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대상자의 위생적인 환경 제공을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해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만들었다.

전명옥 회장은 “회원 모두가 모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힘이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공감 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속 지혜를 통해 국민생활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을 온라인을 통해 제안하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국민 단체로서 나눔, 봉사활동,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최병일 기자 gnd45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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