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국민의힘, 사상구2)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2024 지방자치 의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 대상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이 선정 대상으로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된다.

 

김창석 의원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대표적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부산광역시 발달 지연 영유아 지원 조례안'등 사회적 약자를 반영하는 조례를 제·개정하고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현안을 적극 해결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히게 됐다.

 

또한, 지난 7월 시정질문을 통해 방위사업청의 시유지 무단 점유에 대해 부산시가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면서 33년째 무단 점유 중인 방위사업청에 불범 점유에 대한 지난 5년 간의 변상금총 6억 1,700만원여 원을 부과했고 방위사업청에서 기한일 전에 전액 납부를 하게 만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김창석 의원은“2024 지방자치 의정 부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며”며,“앞으로도 우리 부산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사업을 추진하여 민생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