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은 11. 28. 순천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청장은 간담회에서, ’24년 치안종합성과평가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은 순천서 전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간담회에 앞서, 다액의 투자사기 피의자를 검거하여 3분기 베스트 수사팀장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표창장과 인증패를 수여하는 등 4명의 유공 경찰관을 포상했다.
모 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서장을 중심으로 순천서 전 직원이 하나되어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침으로써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