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28일, 군자동(동장 이진문) 주민센터에서는 ‘어린이 마을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군자동은 지난 14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아이가 꿈꾸는 행복한 광진’을 주제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6개 어린이집에서 총 150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당일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을 비롯해 어린이집별로 금상 6명, 은상 11명을 선정했다.
이진문 군자동장은 시상식에서 “풍부한 상상력과 순수함을 뽐내준 어린이 여러분의 수상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우리 동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