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심지윤 기자) =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4일 창원도서관 일대에서 개최된 2017 경남독서문화축제에 창원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10명이 참석, 학생·학부모 3,000여명 대상 학교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집중 검거기간(’17.10.18~12.16) 적극 홍보, 117신고·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 리플릿 배부 및 상담활동 등으로 범죄예방 효과 제고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했다.
김희규 창원중부경찰서장은 “3대 치안정책 적극실천을 통한 대국민 체감 치안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학교폭력·아동학대 등 근절을 위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