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이형섭 기자) = 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윤인국 부시장과 김영주 국립경상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정책수립 및 자문분과위원, 행정지원분과 위원, 지역개발 분과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 예비지구 8건의 사업계획서 자문을 위한 ‘농어촌지역발전협의회’를 가졌다.
마을별 추진위원장으로부터 마을 현황설명에 이은 사업계획 발표, 발전협의회 위원들의 사업성 검토와 자문 순으로 진행되면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시관계자는 “발전협의회 자문내용 반영 및 전문가 컨설팅 진행 등 예비계획서 수립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4년 연속 공모사업 100% 선정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