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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찾아가는 현장 상담’운영

 

[경남도민뉴스] 군위군은 지난 22일부터 확대 운영 중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현장소통상담실과 관련하여 공항 편입부지인 소보면의 어르신 및 주민들의 교통편 등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현장 상담’운영은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 의해 편입이 예상되는 소보면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시행 주체인 대구시와 이전지 지자체인 군위군의 협의로 이루어졌다.


소보면 현장 상담은 소통상담실 확대 운영기간(8월 22일 ~ 9월 16일) 중 매주 수요일(8월 31일, 9월 7일, 9월 14일)에 실시되며, 장소는 소보면사무소 2층(회의실),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점심시간 12시~1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소통상담실과 별도로 대구시 및 군위군 관계부서 직원이 현장에 나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여론 및 상담 건수 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경우 대구시와 협의하여 현장 상담 기간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공항부지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내실있는 상담을 위하여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며,“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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