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1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56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26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0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2명(4%), 10대 11명(20%), 20대 7명(12%), 30대 3명(5%), 40대 4명(7%), 50대 5명(9%), 60세 이상 24명(43%)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7명, 면 지역 22명, 타 지역 주소자 7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휴 이후 확진자가 다시 증가 할 수 있는 상황이다”라며 “일상으로 복귀 전 의심증상이 있을 시 의료기관 등을 방문하여 신속하게 검사 및 진료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