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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署,「우리동네 파수꾼」지역 치안활동에 주민 호응

- 찾아가는 맞춤형 치안행정 서비스로 범죄예방 및 주민 불안감소

 

 

 

 

 

 

[경남도민뉴스] 함안경찰서(서장 김상호)에서는, 지난 6.1부터 시행하고 있는「우리동네 파수꾼」의 시범사업에 지역 안전과 재난·재해사고 등 주민 불안요소를 점검·개선활동을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우리동네 파수꾼」은, 지난 4월 시범사업 공모전에서 함안군·하동군·함양군 등 3개 군이 최종 사업지로 선정,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지역별 2명의 요원이 지역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내용으로는 여성1인가구(원룸) 밀집지역인 함안 도항리 일대 여성안심귀갓길, 가야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활동, 청소년 배회가 많은 가야·칠원 전통시장, 입곡저수지 등 공원·유원지 등에서 범죄예방활동 등 순찰을 통한 주민여론 수렴으로 문제점을 발굴하여 함안군에 통보, 불안지역을 개선토록 하고 있다.

 

 특히,「우리동네 파수꾼」은 최근 가야 문화의 거리(가야시장)에 주민여론 수렴을 통한 문제점을 발굴하여 함안군 해당 부서 통보로 골목길 보안등 14개를 추가 설치하였으며, 중·고등학교 등·하굣길인 성내남길에는 밤길이 무섭고 혼자 다니기 두렵다는 주민여론에 의해 방범용CCTV 및 보안등을 추가 설치토록 함안군에 요청하기도 하였다.

 

 한편 경찰에서는 농촌과 산업·농공단지가 병합하는 복합형 지역으로 외국인이 함안군 인구의 4%대인 2천7백여명이 거주하는 특성에 따라 외국인 범죄예방에「우리동네 파수꾼」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으며, 경남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2023에는 내년 시·군 확대 시행에 맞춰 함안군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회적 약자보호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순찰 활동으로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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