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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경남도민뉴스] 합천군 야로면(면장 김주보)은 29일 야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용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차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야로면 주민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하여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업을 연계하는 등의 활동으로 주민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차 회의(2022.6.27.) 때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3명)에 대한 처리 결과를 검토했으며,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새로 발굴하여 지원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김주보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야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용 민간위원장은 “야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전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곧 다가올 겨울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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