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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과학문화콘서트와 함께!

- 전문가 특강, 마술 공연, 과학교구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경남도민뉴스] 부산지방기상청(청장 김현경)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2년 세계우주주간*을 맞이하여 10월 9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야외무대에서 과학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우주주간: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의 발사 등을 기리기 위하여 국제연합(UN)이 1999년 제정한 주간(매년 10월 4일~10일)

 

국가기상위성센터(센터장 김윤재),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총재 서상기)과의 협업으로 세계우주주간을 홍보하고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과학문화콘서트는 9월 29일(목)부터 10월 8일(토)까지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40명)한 관람객을 우선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과학원리를 응용한 마술 공연,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 김현민 박사의 전문가 특강(지속가능한 우주), 천리안위성 2A호, 바람개비 피리 등 과학교구 만들기, 국립밀양기상과학관 캐릭터(어리)와 사진찍기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누리집과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누리집(https://science.kma.go.kr/science),

- 블로그(https://blog.naver.com/mysci),

-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mysci_)

 

 

 김현경 부산지방기상청장은 “우주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우고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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