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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어린 해삼 방류 추진

 

[경남도민뉴스] 고성군이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삼산만 해역에 어린 해삼 6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해삼은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된 것을 무상 제공 받은 것이며, 관내 해삼 적지인 삼산면 두포어촌계와 삼봉어촌계 마을 어장에 각 3만 마리씩 방류했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은 “방류한 어린 해삼들이 성장하면 수산자원 조성과 어획량 증가로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방류한 해역에서 불법 어업 및 남획이 되지 않도록 방류해역 어업인 및 어촌계와 협력해 어린 해삼 보호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삼산면 두포어촌계 마을 어장에 해삼 씨뿌림 사업으로 매년 약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로 25만 마리의 어린 해삼을 방류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두포어촌계를 대신해 삼봉어촌계 마을 어장에 해삼 씨뿌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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