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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복지

경남도, 응급의료 종합 컨트롤타워 본격 추진 위해 시·군 보건소장과 머리 맞대다!

- 22일, 도지사 공약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 적극 협력 추진
- 시군 응급의료체계 점검, 내년 추진계획 등 논의, 체계 개선 주력 당부
- 응급의료 자원조사 실시, 전담인력 확보, 119-응급의료기관 협력 강조

 

 

[경남도민뉴스] 경남도는 22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응급의료 종합 컨트롤타워 본격 추진을 위해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민선8기 공약 이행을 위해 내년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본격 추진에 앞서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응급의료실태 점검 및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지난 9월 초 발표한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내년 컨트롤타워 본격 추진을 위한 시군별 응급의료 자원조사 실시, 전담인력 확보, 시군-119-응급의료기관 정기적 협의체 개최 등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시군별로 응급의료 현황과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2023년 추진계획 논의,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은 도내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119와 응급의료기관, 행정기관 등 응급의료 관계기관 기능을 강화하고, 기관별 연계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를 만드는 것으로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박완수 지사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이다.

 

그간 경남도는 실무협의, 벤치마킹, 설문조사, 의견수렴 등을 바탕으로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의료위원회, 협의체, 119-응급의료기관 핫라인, 119 영상정비 확충 등 현행 체계를 정비해왔다.

 

또한 응급의료 관계기관 연계협력, 총괄조정, 정책개발, 응급실 불수용 사례 관리 분석, 교육 홍보 등의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소방본부, 응급의료 전담 행정인력 확보 및 응급의료지원단 설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응급의료 전문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도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응급환자 재이송 등 응급실 불수용사례, 이태원 사고 등 재난 응급상황, 코로나19 재유행 등을 대비하여 현행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고, 시군에서도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효율적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도 정책계획을 반영하여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도와 시군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시군에서는 응급의료 관계자 간담회(보건소장-소방서장-응급의료기관 응급의학과장 등)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12월에는 도에서 주관하는 소방본부-시군-소방서-응급의료기관 등 응급의료 관계기관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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