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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경남도민뉴스] 거창소방서는 목욕탕, 사우나 등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를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간편하게 걸치고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비상 물품이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목욕탕, 사우나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옷을 챙겨입는 시간 때문에 대피가 지체돼 연기에 질식하는 등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소방서 설명이다.


실례로 지난 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19년 대구 사우나 화재에서 옷을 갈아입다가 대피가 늦어져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업소 관계자는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방문객은 비상구와 출입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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