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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봄 기운 담은 ‘산청 고로쇠’ 맛 보세요

 

[경남도민뉴스] 입춘을 이틀 앞둔 2일 산청군 삼장면 상촌마을 일원에서 지리산부처골농원 손수만씨가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 고로쇠’는 지리산 자락 고지대에서 자생한다.


또 높은 일교차로 인해 수액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맛이 달콤한 것은 물론 색이 맑고 깨끗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산청군은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 생산 지원을 위해 비가열 살균방식의 자외선 살균이 가능한 수액 정제기를 보급했다.


한편 고로쇠는 뼈에 이롭다는 뜻을 지닌 ‘골리수(骨利水)라고도 불리며 마그네슘과 칼슘, 천연 미네랄 성분 함유로 관절염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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